깔아 뭉개졌습니다.

2012.07.11 09:21

나위에 사람은 없습니다.

부모도 권력도 나는 뭉개 버렸습니다

타인도 노인도 뭉개 버렸습니다.

나위에 사람은 없습니다.

 

 

 

결혼을 해도 세상을 얻었어도 나는 내 머리 밑에 있었습니다.

나를 이길자는 없습니다.

모두 뭉개 버렸습니다.

 

 

 

나는 누구도 사랑하지 않습니다.

내가 사랑하지 않고 힘으로 짓눌럿습니다.

모두가 나보다 잘난 사람이 없습니다.

 

 

 

나를 존경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나를 기억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내 인생도 깔아 뭉개졌습니다.

나는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나는 모든것이 깔아 뭉개진것 입니다.

 

 

 

나는 사랑하지 않습니다.

인생도 사랑하지 않습니다.

나는 타인을 무시하는 것이 내가 높아지는 것으로 잘못 생각 하였습니다.

나는 나를 철저하게 학대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타인보다 못하게 대우를 하였습니다.

알고보면 내 인생도 껌데기만 소리만 납니다.

 

 

 

나는 편하고 쉽게 모든 이에게 뭉개졌습니다.

나는 뭉개져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