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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보내면서 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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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러하듯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때론 기쁨과 행복으로 지우지 못할 영원의 추억을 만들고

잠을 청하지 못한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해를 보내는 심정은 쌀쌀한 추위만큼이나

아픔과 슬픔이 많았던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을 해봅니다.

아쉽고 부족한 순간이 교차 됩니다.

우리는 나름에 노력을 하였어도

부족한 것이 우리 인간의 삶이 아니었나 생각 됩니다.





생각해보니 잊지 말아야 하는 분들도 새록 새록 피어납니다.

말없이 궂은 일들을 하신 분들에게 마음의 감사를 넣습니다.

때로 나로 인하여 상처를 입혀서 가슴으로 아픈분들에게 용서를 그립니다.

새해에는 더 많은 일을 하기 보다는 더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기도 합니다.





한해를 보내는 마음은 노을처럼

감사와 용서를 그려봅니다.

삶은 생각보다 그리 잘쓰지 못한 하루 하루의 일상이

가슴으로 다가와 참회라는 언어를 바라 봅니다.





새해에는 더 많이 용서하고 감사하는 한해가 되길 기도 합니다.

세상것에 물들어 사람을 잊지 말게 하시고,

나만의 욕심으로 타인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언제나 타인 때문에 원인이 아니라  나로 인하여 아픔이 된다는 사실을

매 순간마다 기억하게 하여 주소서.

용서함으로 용서 받으며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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