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보다 그 원인에 대한 분노의 결과로 우리는 더 많은 비통함을 겪는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살다 보면 누군가와 갈등 관계를이어오다가 몇일,몇달, 혹은 몇년이 지난 후에는 왜
그랬는지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갈등을 빚는 과정에서 서로 상대방에게
하지 말아야 할 말도 하고 싸우기까지 한다.상대방의 말이 내게 상처를 주었기 때문에
분노하는 것은 정당하다고 생각한다.그러나 정당한 분노는 정당하지 못한 분노만큼
해롭다.다른 사람이 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자신이 하는 행동은
스스로 조절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