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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세계가 무질서한 인간은 진정한 성공을 달성하는 것도,진정한 선을 행하는 것도 없습니다.



자기단련을 배우지 않는 한 사람은 진실로 ' 살아있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단지 '존재하고'있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그런 사람은 동물처럼 자기의 욕구를 채우고 본능대로 행동합니다. 자신의 본래의 가치를 자각하지 않기 때문에 동물처럼 행복을 감수하고,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동물과 똑같이 오직 고통을 견딜 뿐입니다.

그들의 인생을 이지적으로 돌아보는 일이 없고 막연한 감각이나 독선적인 소망,지리멸멸한 기억등에 마음을 빼앗겨 인생의 핵심을 이루는 사고나 원리에 접하려고 하지 않습니다.내면세계가 무질서한 인간은 아무래도 내면의 혼란이 외적인 사회생활에 표출되고 맙니다.

욕망에 강도에 따라서 그 나름대로 원하는 것을 손에 넣거나 생활을 즐기거나 하는 때도 있겠지만 진정한 성공을 달성하는 것도,진정한 선을 행하는 것도 없습니다.어차피 현실생활에서도 파탄은 피할수 없습니다.그것은 현실생활의 기반이 되는 정신력의 조절을 게을리한다는 내면적인 실패에 의해서 불러 일으키게 되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