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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물쇠는 해머로 열리지 않는다.자물쇠에 맞는 열쇠라야 열린다



억지로 연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짝이 맞는 열쇠라야 자물쇠가 열린다.
열쇠와 자물쇠는 같은 짝이지만 목적은 다르다.
마치 바늘과 실과 같은 관계다.한데 어우러져 있어야 제구실을 할 수 있다.
열쇠는 해결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
폭력적인 해머로 자물쇠가 순순히 열리지 않는다.
온화함과 부드러움은 분노와 폭력보다 더욱 강하다.


사람에겐 사람이 필요하다.
나는 최선을 고를 수가 없다.최선이 나를 고른다.
버리는 것이 곧 얻는 것이다.
사람이 자기의 인생으로부터 배울수 있는 가장 큰 교훈은 이 세상에는 고통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고통을 극복해 승리를 거두는 것이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는 사실과,더 나아가 그 고통을 참 기쁨으로 승화시킬수 있는 능력 또한 자신속에 있다는 것이다.




시와 예술은 인간의 모든 존재와 결합에 대한 인간의 깊은 신앙을 담고 있다.
그 궁극의 진리는 인격의 진리다.어린이는 신이 인간에 대해 절망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 땅에 보낸 사자이다.예술가는 대자연이 연인이다.따라서 그는 자연의 하인이며 자연의 주인이다.정치적 자유는 우리들의 마음이 자유롭지 않을때는 우리에게 자유를 주지 않는다.창문이 닫힌 사원 한 구석에서 그대는 누구를 찾고 있는가?두눈을 크게 뜨고 그곳에 신이 없는 것을 잘 보라.신은 농부가 땅을 일구고 인부가 길을 닦는 곳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