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을 감상적이고 겉치레뿐인 감정과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그와 같은 감정은 잘라낸 아름다운 꽃처럼 순식간에 시들어버리고 맙니다.
열매를 맺지도 씨앗을 남기지도 않습니다.
이를테면 친구가 떠나는 것을 보고,또는 어느 나라의 고통 받는 사람들 애길 듣고 통곡을 해도 그것은 공감이 아닙니다.
또 타인의 신상에 일어난 무참하고 도리에 어긋나는 사건에 야단스럽게 분노를 폭팔시키는 것도 공감의 표출은 아닙니다.
만일,어떤 사람이 자신의 가족이나 이웃에게 심한 일을 이를테면 배우자에게 심하게 대하거나 아들을 때리거나,이웃에게
심한 말을 퍼붓거나 하면서 자신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있는 인간의 고통에 대해서는 동정심을 표시한다면 얼마나 위선인
가요?세간의이나 무도함에 치를 떨면서 분노해 보았자 그 사람은 얕은 감정에 따라 움직이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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