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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죄에 고뇌하는 인간은 지혜의 문 바로 곁에 있습니다.





깨끗한 마음은 올바른 이해를 낳습니다. 


그리고 올바른 이해는 평온한 인생으로 이어집니다.


더 이상 고통스러워할 일도,슬퍼할 일도 없이 조용히 현명하게 일상을 보낼수 있게 됩니다.


남에게 상처를 입었다는 생각만 하고 있으면 인생에 진리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런 인간은 지혜가 부족하기 때문에 증오해야 할 사악한 사고를 떨쳐버리지 못합니다.


타인의 죄에 분노를 삭이지 못하는 인간도 진리와 동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죄에 고뇌하는 인간은 지혜의 문 바로 곁에 있습니다.


마음의 분노를 삭이지 못하는 인간은 평화를 알수도,진리를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그것이 가능한 자는 진심으로 원한을 지워버린 사람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