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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생활을 조금만 바꾸어도 마음은 달라집니다.



태만한 마음으로 있는 사람은 대부분의 경우 몸이 나른하고 필요이상으로 수면을 취하고 있습니다.

꼭 해야 할 일은 있는데도 좀처럼 손 댈 생각을 않고 미적미적 뒤로 미루는 타입입니다.

우유부단하고 무엇을 시작해도 좀처럼 끝까지 해내는 경우가 없습니다.

책임지는 일을 싫어하고 의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되도록 주위사람들이 이목이 자기에게 쏟아지길 원하지 않습니다.이러한 상태를 해소하는 방법은 우선 필요한 수면을 딱 정해놓고 아침 일찍 일어나는 생활을 시작하는 것입니다.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또는 하찮게 보이는 일이라도 자기에게 맡겨진 이상은 즉시 달려들어 해치우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그져 끝내면 된다는 생각대신 완벽하게,적당히 대충대충 한다는 생각대신 아주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마음 먹으십시요.




아침에 눈을 떴으면서도 좀처럼 일어날 줄 모르고 꾸물꾸물 시간을 마냥 흘려보낸가거나 아예 먹을 것을 침대로 들고 와서 게으르고 먹고 마시는 습관은 그만 버리십시요.상상이나 환상에 젖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내는 편이 지금은 더 편하게 생각될지도 모르겠습니다.그러나 자시만의 세계에 빠져 있는 사람을 그곳에서 끌어낼수 있는 이는 절대 본인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생활에 젖어 있는 마음에는 자신이 진실로 소망하는 순수하고 강한 생각이 절대 솟아나지 않습니다.지금까지의 생활을 조금만 바구어도 마음은 달라집니다.그것이 마음의 정화 입니다.




침상은 몸을 쉬게 하거나 자기 위한 장소이지 생각하면서 생활하는 곳이 아닙니다.생각하면서 행동하기 위해서는 몸을 일으켜 스스로 각성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