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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한 자의 잠은 기분이 좋고,진리의 가슴에 안겨서 쉬는 자는 평안하게 휴식을 취할수 있습니다.




곤란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현인조차도 곤란에서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그러나 현인은 영원한 선 가운데에 확실하고 안전한 거처를 마련합니다.고통의 가시를 제거하고 곤란의 구름을 흩어버리고 위안을 주는 진리를 지닙니다.




밤은 더러운 자 위에도 깨끗한 자 위에도 똑같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깨끗한 자에게는 털끝만큼의 공포도 가져오지 않습니다.진리의 빛이 안도감을 안기는 반짝임으로 어둠을 비추기 때 입니다.순결한 자의 잠은 기분이 좋고 진리의 가슴에 안겨서 쉬는 자는 평안하게 휴식을 취할수 있습니다.낮은 현인도 어리석은 자도 비춥니다.하지만 어리석은 자는 과오의 어둠에 휩싸여 있습니다.걸려 넘어지거나 상처를 입어도 아무도 위로해주지 않습니다.




현인은 진리의 빛 속을 걸어 만일 넘어져도 부드럽게 감싸 안겨 곧 치유가 되고 위로를 받을수 있습니다.진리의 지식을 가진자는 충족한 편안을 얻게 됩니다.결코 인생의 부침을 면하는 것도 이 세상의 의무를 수행하는 노고와 책임에서 해방되는 것도 아닙니다.외적으로부터 공격을 받지 않고 끝나는 것도 아닙니다.그러나 그래도 현인은 마음 편안이 있을수 있습니다.

커다란 평온 속에 영혼을 머물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