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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평등하고 동등하다.




모든 사람에 대한 평등과 무차별은 모든 도덕적인 계율을 포함한다.인간의 진정한 나는 영적 존재이다.

평등하고 동등하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자연이 주는 행복을 이용할 동일한 권리와 공공의 삶에서 생겨나는 모든 행복을 누리는 동일한 권리와 사람의 인격을 존경하는 동일한 권리를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인정하는 것이다.





어린아이처럼 삶에 있어 진정으로 평등과 무차별을 실천하는 사람은 없다.우리는 진정한 행복이 주는 것 이외의 행복을 찾고 구한 결과,언제나 불만에 차 있다.그리고 그곳에 악의 유혹의 원인이 감쳐져 있다.우리에게는 어떤 것과도 비교하지 못할 인생에 행복과 그 모든 기쁨이 함께 주어져 있다.그런데도 우리는 기쁨이 적다고 한다.우리에게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과 하나로 맺어져 있다고 하는,인생의 지극히 고귀한 기쁨이 주어져 있다.어떤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우월하거나 열등하거나

하는 구별이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차별되지 않음을 안다.그럼에도 사람들은 마치 모르는 듯한 얼굴로 살아가고 있다.







나와 남 사이의 차별은 허위이지 죄악이다.인생의 의의와 사명을 깨달은 사람은 단지 자신과 다른 사람들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국민 전체가 형제자매이며 평등하고 동등하다는 것을 안다.사람과 사람 사이에 차별을 두는 것에 대하여 옳바르지 않다.생명은 모두 동등하고 평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