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눌줄 모르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고독한 실패자이다.
함께 나눈다는 것은 생각과 마음을 함짝 열줄 안다는 뜻이다.
자신이 가진것을 타인과 나누며 기쁨을 얻고 고립에서 벗어나 괴로움을 더하는것,그것이 바로 함께한다는 의미다.
남에게 근심이 있으면 자신도 근심이 되고,남에게 즐거움이 있으면 나에게 즐거움이 된다.
무언가를 함께 나눔으로써 당신은 더욱 훌가분해지고 다른 무엇으로 채울수 없는 행복감이 가슴에 차오르게 된다.함께 나눈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행복이다.
함께 나누는 행복을 모르는 사람의 황량한 가슴에는 거친 잡초만 무성하게 자랄뿐이다.
사랑은 참으로 기묘하다.세상의 모든 숫자 계산의 균형을 무너뜨린다.
하나의 고통을 둘이 나누어도 고통은 여전히 하나일 뿐이다.
하나의 행복을 둘이 나누면 행복이 둘로 늘어난다.
함께 나눈다는 것은 마음과 마음의 교환이자 친밀한 감정의 표현이다.
무언가를 함께 나눌 사람이 필요하지 않는 인생은 없다.
함께 나눌줄 아는 사람의 마음은 넉넉하고 따뜻할 것이다.
삶의 고통과 행복을 나눌 친밀한 누군가가 없는 삶에서는 고통도 행복도 하나에 형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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