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을 이겨낸 사람은 하늘의 선물을 받는다.

사람의 일생은 환경을 극복하고 적응하기 위한 노력의 연속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인생은 흔히 전쟁터로드 비유된다.용기를 가진 쪽이 승리하고 겁이 많은 쪽은 패배한다.

살아있는 동안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과 사건들,사물들이 모두 전투 상대가 된다.이 모든 것보다 더 강력한 적이 있으니 바로 자기 자신의 지휘가 통하지 않는 자신의  내면이다.독하게 마음먹고 내면에 방해물을 모두 치워없애야만 자기 자신을 이길수 있고,자기 자신을 이겨낸 사람은 인생의 어느 시점에 선물을 받는다.

용기를 내는 순간  가장 필요한 것은 내면에 나약함에 지지 않는 것이다.

용기와 나약함,홀가분함과 집착,성실과 나태,...우리 일상에 늘 공존하고 있다.세상에 완벽하게 이상적인 사람은 존재하지 않고 영원히 구제불능안 사람도 없다.모든 사람은 각기 내면에 서로 모순된 자질을 함께 보유하고 있다.

자기 자신을 이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어제보다 조금 더 큰 용기와 단단한 믿음을 견지해 나간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당신은 자신을 몇 번이나 이겨 보았는가?

이제껏 발전이나 극복이 아닌 현상유지가 어설픈 승리를 거두도록 자신을 내버려 두지는 않았는가?

빠져나오기 힘든 전쟁에서 무력하게 발버둥만 치고 있을 것인가?

희망과 낙관에 찬 하루 하루를 살아갈 것인가?모든 것은 내가 나를 이길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