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나친 고집은 때로 처참한 대가를 요구한다.


두루 들으면 밝아지고 치우쳐 믿으면 어두워진다.

다른 사람의 제안을 전혀 듣지 않고 자신의 고집대로만 살아가면 벽이 벽일줄 모른채 부딪치다가 자기가 판 구덩이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수도 있다.



고집스러운 사람은 대체로 시야가 좁아 문제를 단편적으로 밖에 보지 못한다.

이들은 자신만의 생각에 치우친 체로 굳어 있어서 다른 어떤 새로운 생각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또 그들은 어린 시절부터 뭐든 내키는 대로만 해온 사람인 경우가 많다.

남이 무슨 말을 하든 거들떠보지도 않고 자신이 가장 옳고 똑똑하다고만 생각하는데 누가 그들과 어울리고 싶어 하겠는가?고집스러운 생각은 현실적으로나마 내려놓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두루 들어보는 것이 가장 맞는 결정을 내릴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자신의 평소 생각과는 전혀 다른 의견이라고 해도 타인의 생각에 귀는 열어 놓을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그동안 자신이 미쳐 깨닫지 못했던 부분,즉 블라인드 스팟을 발견하면서 성공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당면한 상황을 돌파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열린 눈과 마음을 가지라.

사람은 누구나 한 번 품었던 생각을 부단히 수정하는 과정을 거치는데,자신의 생각은 어느 한때의 생각일뿐 목숨걸고 지켜야 할 영원불변의 진리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