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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가 좁고 생각이 짧은 사람만이 자신을 과대평가한다.




안목이 짧은 사람들은 외부 세계를 정확하게 보지 못한다.

시야가 좁은 탓에 자기 자신을 실제보다 대단하게 생각하고,자부심이 넘치다 못해 타인의 존재마져 정확히 의식하지 못한다.전쟁터에서도 아군의 병력을 과대평가하면 반드시 패배하는 법,자신을 너무 대단하게 생각하는 사람 또한 마찬가지다.

시간이 흘러서 보면,무엇 하나 제대로 해낸것 없는 경우가 태반이다.




인생은 도처에 구덩이가 패여 있는 길과 같다.

오만이라는 함정에 발이 빠지는 순간에는 참혹한 대가까지도 치를 각오를 해야 한다.

반대로 시야가 넓은 사람은 말 그대로 많은 것을 다양하게 볼 줄 알기 때문에 세상에는 얼마든지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안다.시야가 넓은 사람일수록 겸손하고,겸손하면서도 가는 곳마다 승리를 거둔다.





겸손할 줄 아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높이는 사람보다 더욱 존중받고 호의적으로 받아 들여지며,진실로 값진 우정을 인생의 선물로 받는다.겸손한 사람은 자신의 우월한 드러내지 않음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다.당신은 알고 있는가?당신이 사람들 앞에서 자랑하는 말을 할때 실은 당신의 무지와 어리석음만 폭로될 뿐이다.





자신은 뭐든 다 안다는 듯한 태도를 보이면,아무도 그에게는 지혜와 경험을 전수하려 않는다.

얕은 지식과 기술이 전문가 수준에 다다르거나 사회적 성공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대단히 희박해진다.

잘 익어 속이 꽉 찬 알곡일수록 고개를 낮게 드리우듯,지혜롭고 능력있는 사람일수록 낮은 자세로 세상을 살아갈 줄 안다.사람들에게 널리 인정받는 사람은 자신의 잘남을 떠드는 사람이 아니라,겸손하면서도 단단한 실력을 갖춘 사람이다.기억하라.겸손이야말로 말없이 강한 지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