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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가?



하루 하루 나이를 먹어가고 그만큼 생활이 점점 더 바빠질수록 우리는 세상의 다채로움에 점차 무뎌진다.그렇게 살면서 어느 순간,마땅히 감동해야 할 인생살이에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자신과 마주 한다.실제로 이 시대의 많은 사람이 행복이라는 것을 느끼지 못한채 살아가고 있다.그러나 삶은 점차 빛을 잃고 결국 색까지 바래고 있다.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성실히 살고 있다 자부하며 매일 판에 박힌 똑같은 일상을 반복한다.하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여전히 행복하지 않다고 느낀다.과연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인생이란 참으로 어쩔수 없는 것이다.

젊은 시절에는 인생은 알수없고 인생이 무엇인지 알 때쯤 되면 더 이상 젊지 않다.

순수함을 저버리고 열정을 외면하는 일이 반복되면 우리 인생은 행복과 영영 상관없는 길로,심지어 전혀 반대되는 길로 향하게 된다.행복은 하나의 감각이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행복 기준을 가지고 있고,이 기준이 충족됬을때 비로소 행복하다고 느낀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행복이 내가 생각하는 행복과 다를수 있고,내가 행복이라고 느끼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아닐수 있다.행복의 조건을 정의한다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나는 행복한가?

행복한 사람은 자신의 삶에 기쁨과 의미를 자져다줄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온 힘을 다해 그것을 추구한다.또한 자신이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방식대로 살면서 아주 작은 행복까지 놓치지 않고 누린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며,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욕신없는 담백한 시선으로 주위의 모든 것을 바라본다면 누구나 행복을 움켜 잡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