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광활해 물고기 뛰어놀고 하늘은 높아 새들이 날아오른다.
노는 물이 다르다.활동하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서 그 가치와 한계가 달라진다.
우물 안에 사는 개구리는 우물이 천하의 전부라고 생각하고,작은 개울에 사는 물고기는 그곳에 만족하며 산다.
마찬가지로 새장 안의 새는 날개조차 펼 수 없지만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여야 한다.
하지만 광활한 바다의 물고기들은 드넓은 곳에서 마음껏 헤엄칠 수 있고,새들 역시 높은 하늘이 있어서 마음껏 날아 오를수 있다.
자신이 어떤 곳에 몸담고 있느냐에 따라 생각하는 범위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
스포츠나 공부를 비롯해 어떤 분야라고 해도 마찬가지다.
국내 최고가 되기를 원한다면 동네를 벗어나 전국 무대로 나서야 한다.
나아가 세계 최고가 되기를 원한다면 한국을 벗어나 세계무대로 나서야 한다.
힘이 부치면 하다가 도중에 그만두게 되는 것이다.지금 너는 해보기도 전에 스스로 선을 긋고 있다.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지금의 환경과 한계를 벗어나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어야 한다.
배를 만들게 하고 싶다면 배 만드는 법을 가르치지 말고 바다를 꿈꾸게 하라.
우물 안 개구리에게는 바다를 설명할 수 없다.우물이라는 공간에 한계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바다는 광활해 물고기 뛰어놀고 하늘은 높아 새들이 날아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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