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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신만의 사생활을 누릴 권리가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가 자신만의 사생활을 누릴 권리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매일 자신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이곳의 잡초를 뽑고,비료를 주고,물을 주며,그 누구도 

발을 디디지 못하게 한다.그러나 타인의 사생활에 흥미를 갖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타인의 그린벨트를 침법하려고 시도하며 그들의 사생활을 엿보려고 한다.




사람들은 인격이 아직 성숙하지 않을때 타인의 사생활을 엿보는데 열중한다.

깊숙히 억눌려 있는 욕망이 남아 있을때 온갖 궁리를 다하여 타인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억눌린 욕망을 배출하려고 한다.인성속에 결함이 존재하는 이상 타인의 

사생활을 엿보고자 하는 취미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사생활은 존중되고 보호받아야 한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엿듣고 그것을 뉴스로 만들어 퍼트리는 행위는 

부도덕하며 동시에 타인의 인격을 침해한다.다른 사람의 사생활은 존중하기 위해서는 주관적으로

억측해서 판단하거나 함부로 추측해서는 안된다.

당신의 사생활은 오직 자신만의 개인적 비밀로 유지되어야 한다.

만일 개인적 비밀을 대중 앞에 폭로한다면 자신의 사생활을 보호 받을수 없을뿐만 아니라 

대중에게 퍼트리는 결과를 가져온다.





개인의 사생활 영역은 매우민감하다.

이는 사람들이 마음속에 지니고 있는 작은 비밀과도 같다.

이러한 비밀을 엿보는 행위는 타인에게 심리적 압박을 가져와 인간관계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