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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은 명예와 이익에 목숨 걸지 않는다.


물질이 우상이 된 시대,물욕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사회에서는 깨끗하고 고고한 마음을 

지키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그래서 처음에 순순했던 사람도 결국에는 탐심과 허영심에 물들어

버리고 만다.이런 세계에서는 그 누구도 진정한 만족과 기쁨을 얻지 못한다.

있는 것보다 없는것,넘치는 것보다 부족한 것에 초점이 맞춰질 수밖에 없다.




왜 나는 저 사람만큼 높은 지위와 풍족한 경제력을 갖지 못했는가?

왜 나는 행복하지 않는가?

하지만 아무리 고민한들 고통은 조금도 덜어지지 않는다.

해답은 그리 먼 곳에 있지 않다.

진심으로 행복한 사람은 명예나 이익,물질에 절대 목숨 걸지 않는다.




진심으로 행복한 사람은 설령 가난해도 자신의 삶에 감사할 줄 안다.

이들은 이미 감사함과 즐거움으로 가득한 인생을 살고 있기에 대통령같은 최고 자리를 우러러보지 않는다.또한 이미 충분히 누리고 있기에 돈으로 가득한 부자의 주머니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재물을 쌓아놓고 사는 부자가 하루 하루 소박하게 살아가는 보통사람보다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니다.

존귀와 비천,부유와 가난은 저울이 추일뿐 행복을 가늠하는 저울 자체는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나는 행복할 사람이 될 권리가 있다.행복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리라.

자신에게 맞는 삶을 선택하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