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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평화롭고 강한 사람이 되고 싶으면 자신의 마음에 신앙을 확립하라. 모든 종교상 가르침의 본질은 사랑 입니다.특히 사랑에 대한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악으로 폭력에 맞서지 말라는 것입니다.인간은 자신의 삶의 목적 자체를 정확히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다만 목적이 있는 방향만 알 수 있기 때문 입니다. 그리스도는 인간의 내부에 깃들여 있는 신성에 대한 가르침 입니다.그리스도의 가르침은 간단 합니다.인간에 대한 가르침이요,신에 대한 사랑에 가르침 입니다. 자신의 생명의 의의를 명확하게 이해하지 않고서는 다시말해 신앙이라는 것을 가지지 않고서는,우리는 언제 어느때 지금의 생활을 포기하고 지금까지 저주했던 생활로돌아가게 될 위험에 빠질지 모릅니다. 그리스도적 사랑은 자신과 만인속에서, 아니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만물속에서 동일한신적 본원을 의식하는 데서 나옵니다. 더보기
탐욕을 벗어야 평화를 얻을수 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무엇보다도마음의 고요와 평화를 얻는 것 입니다.작은 일에 감사를 느끼고 있는 한 마음은 평화와 기쁨으로 가득차게 될것 입니다.양심을 거역하며 얻을수 있는 물질적 이익보다 마음의 평화가 더 중요 합니다. 집착을 버리면 행복과 평화는 저절로 옵니다.행복한 사람은 평소의 동작이 평안하여 자상한 건 말할것도 없고잠자는 사이라도 정신이 화기롭다고 합니다.잘 먹고 잘 산다고 하여도 사회 평화없이 참다운 인간 생활을 누릴수 있다고 생각하여도,헛된 꿈에 불과하고,진정한 힘은 권력,돈,무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내면에 평화에 있습니다. 마음은 스스로 평화롭지 않으면 건전하지 않습니다.걱정해도 소용없는 걱정으로부터 자기를 해방해야 합니다.집착으로부터의 해방이 결국 마음의 평화를 .. 더보기
자연과 멀어지는 삶을 살수록 마음에 평화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모든 생명에 품은 자연 입니다.인간이 아무리 뛰어나고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소유할지라도 자연속 안에 있습니다.허접한 인간은 부족함을 탐욕으로 위안을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세상에 빠진 사람일수록 자연과 멀어져 갑니다.발달에 진보는 인공을 찬양하지만 삶은 본능에 다가 갑니다.​​​인간이 사악해지고 탐욕이 더 많아 지는 것은,자연과 유리되어 삶을 살기 때문 입니다.자연은 모든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순환 법칙에 따라 자신의 길을 생각하지 않습니다.하루의 빛이 다하면 빛은 말없이 어둠에게 자신의 자리를 내 줍니다.계절도 자신의 시간이 되면 언제나처럼 자신의 시간을 없애 버립니다.​​​​생명은 자신을 알때 평화와 기쁨을 나눌수 있습니다.탐욕과 이기심은 자신의 자리와 시간을 항상 잃습니다.생로병사가 일정한 질서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