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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사랑은 자아로부터 탈출시킨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에 매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평생을 살아도 우물안에 사는 것은 자기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 입니다.그대가 모든 것을 소유하고 지배를 할지라도 자신을 극복하지 않으면 결국 노예가 될뿐 입니다. 불완전한 인간에게 자유를 주는 것은 오직 사랑밖에 없습니다.사랑하지 않으면 나를 극복할 존재는 없는 것과 같습니다.깨달음이란 무심이 아니라 넓고 깊은 사랑속에 나를 던져 버림에 있습니다. 사랑은 죽음을 멸하고 죽음을 사라지게 만든다. 사랑은 인생을 무의미한 것에서 의미 있는 것으로 바꾸고 불행을 행복으로 바꿉니다.선량한 마음을 지니고 사는 사람은 결코 어두운 세계,슬픈 세계에 들어가지 않습니다.어떠한 악도 선량한 사람과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은 해치지 못합니다. 만일 그.. 더보기
내가 있기 때문이다. 들어도 듣지 않으며, 보아도 보지 말자. 이기심과 탐욕에 눈을 감자. 모두가 헛된것이다. 내가 있는한 나는 헛된것이다. 내가 있는한 나를 찾는것이다. 내가 없어져야 한다. 육에 내가 없어져야 한다. 내가 있는한 모든 사물과 생각에 지배를 받는다. 나란 무엇인가? 죽음이 되어야 내가 없어진다. 나는 본능인 것이다. 존재하며 존재함이 없어진듯한 삶이 중요하다. 나를 어떻게 없앤단 말인가? 불가능하다. 다만 내려놓아 나를 조금씩 없애는 것이다. 나를 찾지 않을때까지 자연스럽게 정진해야 한다. 공기가 자신을 찾지 않고 주장하지 않듯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