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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분노에 이성을 잃지 마라. 신은 한 사람을 망치려고 할 때 가장 먼저 화를 돋운다.분노의 불꽃을 활활 불태우면 이성을 잃게 되고,이성적인 판단력을 잃으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결과를 빚어진다.자기 감정의 노예가 되는 것이 폭군의 종이 되는 것보다 훨씬 불행한 일이다.그러니 절대 감정에 노예가 휘둘리지 말고 냉정함을 잃지 말라. 우리 주변에는 사소한 일에 화를 참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행동하다 결국 후회하는 사람들을 쉽게찾아 볼수 있다.화가 난다고 돌을 발로 차면 결국 아픈건 자신의 발가락 입니다. 사람들은 감정에 기복이 왜 생기는지,왜 자신이 감정을 다스리기 어려운지 알고 싶어 합니다.하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감정을 다스리는 비결은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불평하지 않고 화내지 않고 이성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이 비결 입니다.자신이 처한.. 더보기
자신의 이성을 활용할 용기를 가져라. 대부분에 행위는 이성에 의한 것도 아니고 감정에 의한 것도 아니며,거의가 무의식적인 모망이나 암시에 의한 것이다.암시에 의한 행위는 선행과 악행이 있다.다만 의식적으로 양심의 요구에 따른 행위에는 악행이 있을수 없다. 계몽이란 사람이 자신의 미숙한 태도에서 탈출하는 것이다.미숙한 태도는 타인의 지도없이 자신의 이성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그리고 그 원인이 이성의 부족에 있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지도없이 이성을 사용할 결단력과 용기의 부족에 있다면 그 책임은 오르지 본인 스스로에 있다.자신의 이성을 활용할 용기를 가져라. 만약 사람이 자기 마음속에서 애기하는 수많은 목소리 가운데 어는 것이 진실하고 영원한 나에 목소리인지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면 그에게 결코 과오도 없고 악행도 없는 것이다.그러.. 더보기
세속적인 지혜는 모든 사람이 사는 것처럼 사는 것이고,참다운 지혜는 모든 사람으로부터 비난을 받아도 이성적인 삶을 사는 것이다. 생명이 살고 있는 곳에 이성의 빛이 한 순간만이라도 켜져 있었다면 역사는 달라져 있을 것이다.만물에 영장이라는 인간은 스스로 이성의 능력을 믿으면서 한번도 이성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우리는 그져 본능에 의지하며 동물보다 더 떨어지는 이성을 농간하고 일생을 유린하며 사는 존재의 가벼움 입니다. 진리가 반박할 여지없는 형태로 나타날때 진리의 적들은 자신들의 수중에 있는 최후 수단을 동원 합니다.진리를 표현하는 사람들을 욕하고 매도하는 것은 마치 진리의 씨앗에 흙을 덮어 주는 것과 같아서 씨앗은 더 빨리 싹을 틔우고 성장 합니다.하늘은 우리의 잘못에 분노하지만 이 세상은 우리들의 선행에 대해 분노 합니다. 인간의 이성은 신의 등불과 같다.그 빛은 사물의 가장 깊은 곳을 비추어 냅니다.그대를 따르는 사람들의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