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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

육체노동은 모든 사람에게 의무이자 행복이다. 육체노동은 지적 활동을 불가능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오히려 지적인 활동의 질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그것을 자극하고 촉진 하기도 합니다.육체노동은 모든 사람에게 의무이자 행복 입니다.지적은 활동과 상상력의 활동은 둘다 특수한 활동으로 철칙이 주어진 자에게만 의무이고 행복 입니다 이 세상의 번뇌가 없는 낙원의 생활이나 우리가 동경해 마지않는 호화 생활이 매력적은 것은 틀림없지만 양쪽 다 어리석고 부자연스럽습니다.왜냐하면 쾌락만 있는 곳에는 결코 진정한 쾌락은 존재하지 않을수 있기 때문 입니다.어쩌다가 일하는 틈틈이 찾아오는 짧은 휴식만이 진정으로 즐겁고 또 유익하기 때문 입니다. 영원한 게으름은 지옥의 고통으로 생각해야 하거늘 사람들은 반대로 천국의 기쁨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가장 평범한 노동에 있어서도.. 더보기
의무를 다하라.그러나 그 결과는 너에게 그 의무를 지운 자에게 맡겨라. 우리는 우리의 행위에 대한 결과를 절대로 다 알 수 없습니다.왜냐하면 무한한 세계에서 우리의 행위의 결과는 무한하기 때문 입니다.우리 행위 자체는 우리에게 속해 있지만 그 행위의 결과는 이미 하늘에 속한 것이다.우리는 어쩌면 하루 하루 날품팔이꾼 입니다.하루 하루 열심히 일해서 그 날의 품삯을 받으면 됩니다. 우리의 행위에 대한 결과는 다른 사람이 평가 합니다.오로지 지금 이 순간 네 마음을 깨끗하고 바르게 유지하기만 하면 됩니다.성인은 내적인 것에 전념하고 외적인 것을 돌아보지 않습니다.인간의 행위 가운데 결과가 천천히 나타나는 것일수록 더 훌륭하고 더 가치고 높으며 더 위대한 일입니다. 신이라는 존재에 대한 비밀을 캐려는 인간의 노력은 모두 헛된것 입니다.인간이 해야 할 일은 오직 신의 법칙을 지키는.. 더보기
어리석은 인간은 부끄러운 짓을 할때마다 그것이 자신의 의무라고 목청을 높인다. 탐욕과 이기심에 사로 잡히면 물과 불을 분별하지 못합니다. 어리석은 인간은 부끄러운 짓을 할때마다 목청이 높아집니다.권력에 미친자는 하지 못할짓을 다하고 대단한 일을 한것처럼 떠들어 댑니다.재산에 욕심이 타오는 자는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하면서 잘못을 모릅니다. 어리석은 자일수록 남 앞에서 잘 나서는 것은 부끄러움을 모르기 때문 입니다.무엇이 옳고 그름은 누구나가 판단할 수 있습니다.자신을 살피지 않으면 탐욕에 기회를 잡아 자신의 인생을 한 단계 높이고자 함에 있습니다.어리석은 사람일수록 행동을 함부로 합니다. 부끄러운 짓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제 정신이 있는 사람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탐욕에 젖은 불나방은 죽음도 불사하고 덤벼 듭니다. 자신의 중심과 가치관을 정립해야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