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물

우물안에 개구리라는 것은? 현재를 사는 사람들은 자신을 살피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태어난 첫 날부터 탐욕에 길들여져 떠날 때까지 ​그것에 안주하는 것 입니다.우리는 자신을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지 않습니다.자신을 살피지 않으면 자신은 우물안에서 갖혀 살게 되는것 입니다.​​자신을 안다는 것은 삶에 불을 켜고 자신의 길을 갈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자신을 알지 못하면 자신은 잠을 자고 있다는 의미 입니다.깨어나 나를 보지 못하면 스스로 우물안에 갖혀 보아도 들어도 볼수도 듣지도 못합니다.우물안에 개구리라는 것은 자신에 갖혀 사는 삶을 말하는 것 입니다.나를 이기지 못하고 나 안에 빠지면 나는 감옥에 갖혀 있는것과 같습니다.​​​나를 극복하는 것은 탐욕과 이기심이 아닙니다.나 안에 나를 극복하는 유일한 힘은 나를 사랑함에 있습니다.탐욕.. 더보기
그대들이여,우물을 없애라. 개구리는 우물안에서 살아야 하는것이 아니다. 저수지도 있고 망망대해도 있다. 죽어도 좋으니 강과 바다로 향하여 그곳에 둥지를 틀라. 삶은 안으로 안으로 좁아 지는가? 그것은 불신과 사랑하지 않음과 탐욕과 이기심 때문이다. 그대들의 우물을 없애라. 그대들이 살아가야 할곳은 우물안이 아니다. 넓고 큰 저수지와 강과 바다가 보이지 않는냐? 그렇게 그들은 작은것들이냐? 죽음을 각오하고 그곳을 나오너라. 너희들의 고향은 우물이 아니다. 이 땅의 강과 바다이다. 이 지구와 이 땅이 보이지 않느냐? 일어서라. 우물에서 삶을 벗어 던져라. 우물을 없애라. 자신을 파괴하라. 그곳에 그대의 넓고 깊은 가슴에 바다와 강을 구축하라. 그대들이 살곳은 우물이 아니라 사랑에 바다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