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혼

인간관계는 영혼을 갈고 닦는 숫돌이다. 유전자로 보면 인간은 어느 한 사람도 같을수 없습니다.나와 타인은 단 0.1퍼센트 차이라고 합니다.0.1퍼센트 차이가 얼굴을 달라지고 성격이 달라지고 체형이 달라집니다. 표현하지 않는 것은 돌아오지 않는다.현재 축적하는 것이 미래를 만듭니다.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오르지 현재뿐 입니다.지금 이 순간 내가 던진 것들이 훗날 나에게 되돌아 옴을 기억해야 합니다. 상대가 아니라 나를 바꿔야 합니다.가까운 사람은 모두 자신을 연마하는 숫돌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엄격함은 폭력을 가르친다고 합니다.사람은 좋아하는 것에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유토피아에는 조건이 없습니다.지금 자신이 처한 상태를 고스란히 행복하다고 받아들이는 순간 유토피아에 들어갈 수 있다.비교세계를 벗어나 자기만의 길을 따라 걸어라. 더보기
영혼은 육체속에서 자기 집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 잠시 머무는 거처로 살고 있다. 인간은 원래 영원한 삶을 믿도록 창조 되었다. 누구나 다 자신은 누군가에 의해 이 세상에 부름을 받은 존재라고 믿고 있다.죽음은 자신의 생명을 끝낼 수는 있지만 자신의 존재를 끝내는 일은 절대로 할수 없다는 믿음도 거기서 나오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서 모르고 있는 것일까?그러한 무한한 공간에서의 영원한 침묵은 나를 공포에 빠트린다.무한한 과거와 무한한 미래 사이에 있는 인생의 무상함을 생각하고,내가 차지하고 있는 공간,나아가서는 내 눈에 들어오는 공간,무한한 넓은 공간에 비해 보잘것 없는 나에 공간을 생각하게 된다.아마도 인생이란 손님이 되어 지낸 덧없는 하루의 추억과 같은 것인지 모른다. 죽어야 하는 자여!​ 우리에게 주어진 생명은 그리 길지 않다.우리가 사는 것은 그져 한 순간에.. 더보기
생명에 본질은 육체가 아니라 정신에 있다. 영혼은 보이지 않지만 영혼만이 모든 것을 본다.인간의 이성에 의하여 산다.결코 생명의 본질을 육체에 이성이라는 내면의 힘을 담는 그릇에 돌리지 말라.인간을 에워싼 육체는 오직 이 이성의 힘에 위해서만 살고 있으며 이성없는 그것은 베짜는 사람이 없는 육체,글 쓰는 사람이 없는 펜과 같습니다. 영적은 것이 육체적인 것을 이끄는 것이지 결코 육체적은 것이 영적인 것을 이끄는 것이 아니다.그러므로 자신을 개조하려면 육체적인 자신이 아니라 영적인 자신에게 작용해야 합니다.제행무상의 이치를 깨달았을때 너는 비로서 상주불변의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신성은 언제나 우리의 가슴속에 살며 쉬지 않고 그 본원을 향해 나아가려 한다.만약 나에게 뼈와 근육같은 것들이 없다면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할수가 없을것이다.그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