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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것

나를 찾는것은 나를 아는것이다. 나는 실체도 없습니다.사람들은 자신을 찾아야 한다고 말합니다.자신을 찾는다는 것은 나를 아는것과 같습니다. 비움과 나를 안다는 것은 같은것이 아닙니다.나에 실체를 모르면 나는 길을 잃게 됩니다. 나를 알아야 나를 비울수 있습니다. 나 자신을 본다는 것은 나를 비우는 첫 출발이 됩니다. 나를 알게 되면 나를 사랑하게 됩니다.비움이란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나와의 싸움을 하게 됩니다.사랑없는 비움은 욕심이 됩니다.내가 없어도 행복을 누리는 마음이 참된 비움이 됩니다. 비움도 나를 아는것도 모두다 사랑안에서 이루어 집니다. 더보기
지식은 아는것이 아니다. 옛날에 지식을 많이 얻으면 알고 있다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어느덧 알고 있다는 것을 이제서야 조금은 느끼게 되었습니다.안다는 것은 머리에 기억하고 있음이 아님을...사람들은 기억력을 생각할지 모릅니다.아는것은 지식이 아닙니다. 지식은 자신의 삶을 더 힘들게 하고 어렵게 합니다.지식은 아는것이 아니라 탐욕이 더 많아짐을 말하는것 입니다.기억력이 아는것이 아닙니다.사람들은 아는것이 아니라 기억력을 자랑 하는지 모릅니다.안다는 것은 어린 시절의 지식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지식을 진정으로 이해 하려면 가슴으로 느끼고 바라 보아야 합니다.가슴이 아닌 지식은 탐욕과 이기심에 도구로 사용될뿐 어떤 의미도 없기 때문 입니다.지식이 많은 자들은 더 교활해지고 나뻐지게 됩니다.지식은 아는것이 아닙니다.지식은 단순하.. 더보기
아는것은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아는것이다. 배우지 않는 자는 모든것을 다 알것 같습니다. 배우는 자는 모르는 것을 알게 되는것 입니다.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듯 알면 알수록 모르고 있는것을 알게 되는것 입니다. 아는것은 자신이 알지 못함을 아는것 입니다. 배움은 더 많이 배워 모든것을 아는듯이 생각 합니다. 우리가 앎이란 너무 초라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잘알고 있더라도 생명을 창조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배움은 머리 숙여짐을 받아 들여 집니다. 하루 강아지가 범을 무서워하지 않듯, 작은 개천과 계곡의 물은 요란 합니다. 크고 넒은 강과 바다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내면에 생각과 사상이 내부에 용트림 합니다. 안다는 것은 모름을 아는것 입니다. 머리로 타인과 구분하여 아는것이란, 교만과 이기심을 키워 자신을 타인과 분리시켜 놓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