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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누구에게나 성실하라.특히 어린이에게는 더더욱 성실하라. 유년 시절에 너무 많이 그리고 너무 일찍 알아버리면 틀림없이 훗날 늘그막에 들어아무것도 없이 끝날 것 입니다.그래서 이론을 따지기 좋아하는 사람은 마침내 자신이 젊었을때 빠진 신념을 변호하기 위해 궤변을 늘어놓게 될것 입니다.어린이들에게는 그들이 성인이 된 뒤에도 아무것도 덧붙일 필요가 없을정도로 완전하게 이해할 수 있는 것만 가르쳐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성실해야 합니다.특히 어린이에게 더더욱 성실해야 합ㅂ니다.어린이에게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켜라.그렇지 않으면 어린이를 거짓말에 길들게 할 것이다.교육의 기초는 종교적인 가르침이 아니면 안 됩니다.다시 말하면 삶의 의의와 그 사명을 명백히 하는 일이 아니면 안 됩니다. 사람들은 법정에서 거짓말을 법죄로 생각하고 같은 성인들끼리 잘못된 말을 하는 것을 한심.. 더보기
생각하는 교육이 자신을 살린다 어릴적에 나는 생각하는 교육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습니다.생각해보면 나에 교육은 이미 죽어 있는 교육을 받고 자랐습니다.무엇을 관찰하고 생각하는 시간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스승이 주어지는 과제물에는 나란 존재는 너무 미미 하였습니다.​​​살면서 우리는 사고하는 버릇을 이미 없어져 가고 있었습니다.어쩌면 나는 명령에 너무 길들여져 있었습니다.나는 생각하기 전에 먼저 명령을 기다리고 있었는지 모릅니다.​자신이 사고가 없으니 독창적이고 깊은 내용이 있을리 만무 합니다.우물안에 개구리처럼 살기를 강요하는 사회적 분위기는 ​생각없이 사는 것이 편한지 모릅니다.모난돌이 정을 만나듯이 우리는 철저하게 명령에 익숙한 시간을 보낸것 입니다.​​​생각없이 사는 것은 성인이 되고서도 결코 변하지 않는 수동적 인물이 되고야 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