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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짐

나는 쓰러져 가는 나무를 보며 세우고자.... 내가 혼자가는 오솔길에 쓰러져 가는 나무를 보았습니다. 내깐에는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젖먹던 힘마져 소진하며 일으켜 세웁니다. 잠깐동안은 서 있었으나 정상에 올라가 내려오다 쓰러진 나무를 보았습니다. 나는 영원히 그 나무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인생에 나무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설수가 없어 서로를 지키고 손을 잡아 준다는 것이 얼마나 큰 사치인지 모릅니다. 인간은 버려지고, 잊혀지고, 내 팽겨진 그대로 살아야 사는듯 했습니다. 나는 쓰러지는 나무를 보고 보지말고 지나야 함을 알았습니다, 자연의 법칙처럼 처절에게 버려져 잊혀지는 인간이기를 바라야 했습니다. 우리는 거개가 모두가 무관심하여 그것에 길들여져야 합니다. 내가 살수가 있는것은 쓰러진 나무처럼 적응하는것 입니다. 삶도 그런듯 합니다. 언.. 더보기
내가 쓰러지면 그대가 가지고 가라. 가다가 지쳐서 쓰러지면 그대가 나의 꿈을 가지고 가시오. 그대가 받아 쓰러지면 타인이 가지고 가시오. 우리 모두가 쓰러져도 가야만 합니다. 쓰레기에 버릴 넝마라도 우리 껴안고 가야만 합니다. 우린 그것도 감지덕지하고 가야만 합니다. 우리 스스로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다 무관심 하여도 그대라면 나의 꿈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우리가 사는한 영원히 꺼지지 않는 촛불이 되어야 합니다. 어느 누군가는 밝혀야 합니다. 모두가 어둠에 침묵하여도 그래도 가야만 하는 길이 있습니다. 쓰러지면 그대가 나를 타고 가야만 합니다. 눈물을 가슴으로 심어 평생 잃지 않는 그대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에 삶은 모두가 거져가 없습니다. 우리것 우리가 찾아야 하는것 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