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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오늘의 트위터 St3v3n P4RK‏ @PrAu2beKoAm 2시간2시간 전 더 보기 어느나라나 소방관들은 영웅임, 특히 미국은 더 심하지만~~ ^^ 답글 0개리트윗 2개1 마음 답글하기 리트윗했습니다 2 마음에 들어요 1 쪽지 내가 리트윗했습니다 ㄷㅡ6_우즈베키스탄굴짬뽕 🌱‏ @easywithme 4월 19일 더 보기 누군가를 괴롭혀서 계폭시키는 거 그 사람의 트윗을 좋아하던 입장에서 보면 참 폭력적인 이별같은건데 삶을 들려주는 개성있는 분들은 떠나가고 정치적 구호만 그악스럽게 외치는 데마고그들만 남으려나 정치좀비들의 스산한 울음소리만 남은 트위터의 묘지화 트윗의 백화현상 돌아오쇼 빵덕언니 답글 3개리트윗 90개110 마음 답글하기 3 리트윗했습니다 90 마음에 들어함 110 쪽지 내가 리트윗했습니다 🕵️‍♀️좀많이.. 더보기
4월23일,미지에 길을 개척하다.(산 마틴 델 카미노)...20일째 이 사진은 저희 한국 순례자분이 찍어 준것이다. 산 마르코스를 통과하면 도시 밖으로 나가게 된다. 조가비를 신중하게 살피지 않으면 어려움에 봉착한다. 길에는 정신을 산만하게 하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바르헨델 카미노를 벗어나면 고립된 곳이 많기 때문에 과일과 간식거리를 준비해야 한다. 인적이 드물고 햇빛을 피할수 있는 숲이나 그늘된 쉼터도 종종 나온다. 우리는 오랜만에 일을 내고 말았다. 우리는 여행을 하는 동안 한번도 산티아고로 가는 길을 벗어난 적이 없다. 레온의 시내를 빠져 나오면서 잘못된 길을 걷게 되었다. 산티아고를 여행하면서 가장 두려웠던 것은 노란 화살표가 없는것이 었다. 비와 바람은 즐기차게 몰아 친다. 잘못된 길을 가면서 우리가 용기를 낼수 있었던 것은,한국에 순례자들이 있었기 때문이었.. 더보기
4월22일,처음으로 포만감을 만끽하다.춥고 배고픈 서러움을 알게해 주었다.(레온).....19일째 만시아와 레온 구간에서 거치는 마을중 비야모르스 근처에서 카스토로가 있다. 이어 만나는 마을 비야렌테는 일곱개의 아치형 다리가 볼만하다. 다리 끝에는 여행자를 위한 오래된 병원이 있다. 왕국의 수도였던 레온은 볼거리가 많으므로 여유롭게 즐겨야 한다. 가우디 작품과 문회유적도 가볼만한 곳이다. 아르카우에하 근처에는 순례자 전용보행로를 걸을수 있으며 잠시 뒤에는 N-601 도로와 센다이이다. 관광 및 산업활동을 빠른 교통 환경이 우리를 맞는다. 발델라푸엔테에서 주도로를 거널때는 최대한 정신을 차리고 걸어야 한다. 이 지점부터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정신없이 돌아가는 도심지에서 길표지를 잃어 버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곳 레온은 로마군대의 주둔지였고,제7군단의 기지였다.레온이라는 이름은 군단,레기온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