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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민주당을 생각해 본다.미래는 어떻게 갈 것인가? 촛불은 민주당을 만들고 민주당은 아직도 과거의 습관과 타성에 젖은채로 자한당의 반사효과로 겨우 숨을 쉬고 있을뿐이다.아직도 민주당은 여당으로서의 자격이 함량 미달일 뿐이다.민주당을 다시 생각해 본다.집권 연장을 위해 개혁을 지속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연속 집권은 불가능하다.민주당의 현 문제를 점검해보고 새로운 정치 환경을 모색하기로 한다. 1.비문과 문파의 싸움은 계속 된다.참여정부 이후 민주당이 연속 집권이 되지 않는 것은 구여권의 탓이 아니라 민주당 내부 세력의 분열로 기인한다.아직도 갈등과 반목은 계속되고 있다.비문과 민평련은 자신의 이해타산에 예민한 집단이고,문파는 아직도 세력이 부족하다.대통령의 인기와 평화정책으로 지선을 승리 하였지만 아직도 민주당은 뚜렷한 자기 역활이 미미할 뿐이고,여전히 강고.. 더보기
군의 쿠테타,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우리 군인은 처음부터 문제가 많은 세력을 안고 출발을 하였다.그렇다 보니 군이 갖고 있어야 할 정체성이 없었고 적과 아군이 모호하게 되었다.군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후원하는 세력이 아니라 분단을 기점으로 일부 군인들의 탐욕을 채우는 도구로 박정희,전두환등 매국 세력에 이용되곤 하였다.촛불이 집회하는 와중에 또 다시 기무사가 움직이는 사태를 보며 우리는 이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본다. 1.군과 일반인,이제 군법을 폐지하고 하나로 일반법에 처리하자.군은 더 이상 일반인과 다른 특수한 존재가 아니다.특별법을 제정하여 군을 보호하고 강화한 결과가 하나 같이 배신하고 총뿌리를 국민에게 돌린 경험을 가지고 있다.군에 더 이상 일반인과 다른 세력이 아니다.군에 내제된 모임을 모두 .. 더보기
운동권,어떻게 바로 설 것인가? 재야 세력은 박정희 정권의 탄압 속에서 민주주의와 자유를 발전시키는 동기를 불어 넣어 주었다.그동안 공과를 살펴보고 새로운 전환 시대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생각해 봅니다. 1.수구좌파는 이제 내려올 시간이다.자유와 민주주의가 탄압을 받을때 재야 세력의 활동은 가뭄의 단비처럼 공포의 강요 속에서 신선한 충격이었다.숨도 쉬기도 어려운 환경속에서 그들은 의연히 나가 잠자고 있는 국민을 깨웠다.이후 한쪽은권력에 참여하고, 한쪽은 재야 세력으로 정권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활을 수행 하였던 것이다.이후 권력에 참여 하였던 세력들이 분화,발전하여 거대 세력으로 성장 하기에 이르렀다.초기 그들은 새로운 피로 부패와 무능한 세력에 능력과 도덕성이라는 참신한 대안 세력이 된 것이다.우리는 오랜동안 정치에 참여한 분들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