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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

나 자신을 알고 아집을 버려라. 사람의 지혜는 눈과 같아서 먼 곳을 내다볼 수 있지만 자기의 눈썹은 보지 못한다고 합니다.상대를 정확히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습니다.자신을 정확히 아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그러나 요즘 자신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점점 줄고 있다.기회가 많은 만큼 유혹도 많아졌고,그러니 허영심에 취한 채 체면만 중시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무엇을 좋아하는가?목표는 무엇인가?잘하는 것은 무엇인가?인내심은 많은가?내 한계는 어디까지인가?나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았다면 이제부터라도 고민을 해봐야 한다. 우리는 종종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본다.자기 주장을 고집하느라 주변을 보지 못한다.자신이 원하는 대로 일이 처리되지 않거나 계획했던 방향이 틀어지면 평정심을 잃고 불안해진다.나의 가치관으로.. 더보기
짐은 무겁지만 사랑에는 무게가 없다. 거미줄처럼 엉켜있는 사회에서 사람들은 짐어져야 하는 무거운 짐은 책임을 원망하며 살아간다.언제 태어났든 사람들은 각자의 짐에 눌려 가쁜 숨을 토해낸다.원인은 바로 짐 싸는 법을 잘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랑은 무한한 관심과 세심한 보살핌을 필요로 하지만 무게가 없고 부담이 되지 않는다.그렇다면 가족이나 친구에 대한 부담감은 마음의 결핍된 애정에서 오는 것이다. 사랑과 아름다움은 인생에 무게를 줄여줍니다.집으로 가는 길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상대를 껴안아 들어올려 보세요.그리고 오십킬로그램짜리 바위를 들어보세요.둘중 무엇이 더 무겁게 느껴질까요.바위가 삶보다 몇배는 더 무겁게 느껴질 겁니다.바위는 사랑하는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바위는 무게로 느끼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깃털처럼 가볍게 느껴지는 것 .. 더보기
베풀면 영원히 얻을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축복과 기쁨으로 가득한 삶을 원한다.호수처럼 자신이 가진 일부를 나누어주는 것도 있고,사해처럼 홀로 간직하는 것도 있다.이들은 각각 베풀줄 아는 이타적인 사람과 베푸는데 이기적인 사람과 같다.호수는 순환하며 깨끗한 수질을 유지할 수 있지만 사해는 배출구가 없어서 물이 빠져 나가지 못해 물이 오염되고 고인 물처럼 순환되지 않아 생명을 잃어 버릴수 있다.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싶다면 그와 동등한 책임과 의무를 대해야 한다.우리 모두는 사회의 일부에 불과하지만 사회에 공헌할 의무가 있다.더 큰 사랑,기쁨,존중,성공등을 원하다면 방법은 간단하다.아무 걱정하지 말고 마음껏 베풀라.머지않아 베푼 모든 것이 이자를 더해 돌아올 것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에너지는 정해져 있기에 에너지를 받는 사람이 그것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