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8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노는 없애는 것이 아니라 제어하는 것에 있다. 살다보면 화날 일이 정말 많다.부부싸움을 할수도 있고,직장에 상사 또는 동료와 분쟁이 생길수도 있다.자식이 말을 안 듣고 반 항해도 화가 나고,심지어 퇴근글길에 차가 지나치게 막힐 때도 분노가 치민다.분노는 독약과 같아서 한번 작용하기 시작하면 이성을 마비시켜 사람을 날뛰게 만든다.분노를 한바탕 폭팔시키면 기분이 나아질까?그게 또 반드시 속이 후련해지는 것도 아니다.결국 나도,남도 피해자가 될 뿐이다. 분노를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좀처럼 주체하지 못한다.이들은 불꽃에 포위된 휘발유와 같아서 언제 분노의 화염에 휩쓸릴지 알수가 없다.아예 화를 내지 않고 살기란 불가능하다.어느 정도 통제할 수는 있다.통제해야만 한다.분노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면 미쳐 날뛰는 사자처럼 주변 사람을 다치게 할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