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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9

내가 변해야 세상도 변한다. 사람은 누구나 주변 환경을 통제하고 싶어 한다.이러한 통제 욕구가 타인의 삶으로 확장하면 상대방의 생각까지 마음대로 조종하려고 든다. 영국의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의 지하묘지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이 잠들어 있다.그곳의 묘비중 화강암으로 만든 평범한 묘비가 있다.그 묘비의 이름은 물론 생몰년도 없고, 묘비 주인을 추측할 만한 어떤 문구도 적혀 있지 않다. '내가 젊고 자유로워 상상력에 한계가 없었을때 나는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꿈을 꿨다.그러나 좀 더 나이가 들고 지혜를 얻었을때 나는 세상이 변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았다.그래서 시야를 좁혀 내가 살고 있는 나라를 변화시켜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그것 역시 불가능한 알이었다. 황혼의 나이가 되었을때 나는 마지막으로 나의 가장 가까운 내 가족을 변화시키.. 더보기
자신에게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라. 우리는 때로 운명의 낭떠러지에 매달릴 필요가 있다.절대 물러설 수없는 지경에 서야 비로서 모든 역량을 발휘하게 되기 때문이다.자신을 끝까지 몰고 가라.그러면 엄청난 잠재력이 솟아날 것이다. 타성에 젖은 사람들은 안락한 둥지를 떠나려 하지 않는다.하지만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사람은 일정한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 올릴수 있다고 한다.고난에 처한 사람은 그것을 원동력으로 잠재력을 깨우고 상황을 바꾸기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게 된다.하지만 안정된 상황에서는 일시적인 안락과 편안함에 빠져더 이상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게 된다는 의미이다. 사람들이 힘들었던 과거를 잊지 못하고 현재 누리고 있는 삶과 안정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용감히 도전하지 못한다.자신을 낭떠러지로 몰아 넣고 퇴로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