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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

한계를 알아야 가능성도 알 수 있다. 나는 누구인가?사람들은 점점 혼자 있기를 두려워 합니다.어떤 일이든 혼자서 잘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잃어간다.이런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주위의 불필요한 관심사들을 하나 하나 가지치기해나가야 한다.중요한 것은 자신이 한계가 있는 존재임을 알게 되는 것에 있다. 죽음을 외면하고 있는 동안에는 자신의 존재에 마음을 쓸수 없다.죽음이라는 것을 자각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자신의 가능성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삶에 방식에 영향을 준다.자신의 존재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는것이다.그렇게 되면 현재의 의미를 새롭게받아들이고 지금을 충실하게 살아갈 수 있다. 선에서 죽음은 언제 어느때 일어나도 괜찮은 삶의 연장선상에 존재하는 것이다.선의 깊이는 삶과 죽음을 함께 인식하는 것에서 생겨 납니다.깨달음을 얻으면 욕심을 버릴수.. 더보기
버려야 할 감정은 빨리 흘려보내라. 혼자 있으면 우울해져서 푹 가라앉은 사람이 있다.그럴때면 가만히 앉아 생각만 하지 말고,시원시원한 물의 흐름을 상상해 보거나 강에 달려가 보자.그러면 우울한 생각이나 고민이 물의 흐름과 함께 흘허가는 듯한 쾌감을 느낄것이다.생각을 일정정도 자기 안에 꾹꾹 담아두면서 성숙시키는 시기가 필요 합니다.생각을 담아두기만 하면 머릿속에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차 정신적으로 위험해질 수 있다.지나치게 많은 생각을 꾹꾹 눌러두었다가 한꺼번에 터지면 큰일이기 때문에 능숙하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해소해야 한다. 하고 싶은 말을 속으로만 되뇌면 그것은 자신을 상처 내는 칼이 될수 있다.그러나 감정을 능숙하게 표출하면 마음에 쌓인 것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말이 마음속에 더러움이나 응어리를 흘려보내는 역활을 해주기 때문이다.혼.. 더보기
깨달음은 일상 생활에 적용하는데 있다. 예수나 부처의 가르침을 이해하는데 사람들은 그렇게 되지 못합니다.결정적인 차이는 그 말씀대로 실천하지 않는데 있다.아무리 훌륭한 가르침을 듣고 익혀도 행동으로 옳기지 않으면 모르는 것과 같다.안다는 것은 실천으로 완성함을 말하는 것이다. ​ 깨달음은 이해를 하고 실천한다는 의미이다. 무수한 사람들이 깨달았다고 주장하여도 늘 자신을 기만할뿐이다.깨달음은 머리가 아니고 가슴에 언어이다.머리에 많은 지식이 가슴까지 쉽게 가는게 아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이해를 하지 못한다.지식으로 신앙을 이해한 자가 마음으로 행동하는 자의 상태를 알리 만무하다.행동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다.인생과 삶이 바뀌지 않는 것은 누구의 탓이 아니라 자신에게 있다. 안다는 것은 실천한다는 것이다.모르기 때문에 말로 떠들고 사람들은 소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