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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4

바람과 구름이 흘러가는 곳에는.... 아스라이 떠 있는 조각배처럼 어디서 어떻게 가야 하는지 모르는 새가 있다.물속에 생명은 그져 순응하는 법을 배울뿐이다.바람과 구름이 흩어지고 만나는 순간...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말없이 가야하는 길이 있다면,나는 가야만 하는가?나는 항상 나는 아니어도 왜 나를 잊고 있는지 너는 아는가?흘러 흘러 가는 시간에 배는 나는 사정없이 두드리고 두드려도 변하지 않는 나에 행색은 쓸쓸하기만 한데.... 어디로 가야만 할까?지나가는 노인내에게 물어 보아도 웃음으로 답을 하지만,애들도 아는 답을 나는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다.삶은 나에게 수많은 숙제를 주지만 하나도 풀지 못했다. 구름과 바람이 가는 곳에는 내가 있어야 하는 것일까?사람과 사람이 사는 곳에는 우리가 있어야 하는 것일까?정처없이 떠돌고 떠도는 인생이.. 더보기
좋은 일을 하면 할수록 더 많은 생명력이 인간에게 부여된다. 고뇌는 육체적,정신적 성장에 없서서는 안 되는 조건 입니다.마음이 괴로울 때도 결코 약해서는 안 된다.신 이외의 누구에게도 고백해서는 안 됩니다.침묵을 지켜야 합니다.때로는 고통이 타인에게 옮아 그들을 괴롭히는 결과가 되기도 하고,네 속에서 다 타버려 너를 높이고 더욱 완전에 다가갈 수 있게 해주기도 합니다. 우리는 고통을 호소 합니다.그러나 고통은 어떠한 것이라도 반드시 우리에게 이로운 데가 있다.때로는 우리도 어린아이들이 자랄 때나 종기가 터졋을 때처럼 육체적인 고통이 우리에게 약이 됩니다.모든 고통은 우리에게 신에게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도와 준다는 사실을 깨달으려 하지 않는다. 좋은 일을 하면 할수록 더 많은 생명력이 인간에게 부여 됩니다.선덕과 정신력은 불행과 고뇌와 질병속에서 강화되고 완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