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7 썸네일형 리스트형 논쟁을 할때 노여움을 느끼기 시작하면 우리는 진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 논쟁하게 된다. 어떤 사람을 설득할 때는 그 사람이 지닌 사상에 의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불가능 합니다.즉 그 사람안에 건전한 사려와 분별심이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만약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을 자기편으로 끌여들이는 것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합니다.이와 마찬가지로 그 사람의 마음은 그 자신의 감정에 의해서만 움직일 수 있는것 입니다. 사람들이 진리에 동의하지 않는것은 무엇보다 그 진리가 제시하는 형식에 그들이 모욕을 느끼기때문인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끓어오르기 시작하는 다툼은 둑을 무너뜨리는 물줄기와 같은 것이다.한번 넘치기 물은 아무도 막지 못합니다.싸움과 말다툼은 시작하지 쉽지만 끝내는 것은 활활 타오르는 불길을 끄는 것처럼 어려운 일입니다. 논쟁을 할때 노여움을 느끼기 시작하면 우리는 이미 진리를 위해서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