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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6

네이버에 포스팅한 것들을 대부분 옮겨 놓았습니다. 다음의 농간으로 네이버에 포스팅을 올린지가 벌써 1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순진하게도 나는 다음에 포스팅을 올릴때만 네이버는 그래도 다음보다는 낫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글을 올린것이 사실 입니다.호랑이를 피하면 사자가 나타날 줄을 생각하지 못한 나는다음의 잘못된 행동을 비판 하였습니다.결국 정보 포탈업체는 어디를 가더라도 똑 같다는 결론을 도출 했습니다.이제는 피하고 싶지도 않고 오직 나아갈 일만 남았습니다.지금 생각해보면 블로그에글을 올린지가 벌써 5년이 넘어 생활이 되고 습관이 되었습니다.이젠 글쟁이가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마져 듭니다.사실 초기에는 남을 가르치고자 하는 호기도 있었습니다.지금 생각해보면 짧은 생각과 마음을 읽어주는 이웃과 말없이 지지하고 성원하는 분들을 기억하며 더욱 알차고 충실한 .. 더보기
옳은것을 알면서 실천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 인생에 목적을 정신적 완성에 두는 사람은 어떠한 외적 사건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남자다움은 오직 용맹함 속에만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최고의 남자는 분노를 이기고 자신에게 악을 행한 자를 사랑하는데 있습니다. 자신의 행위를 나무라라.그러나 절망은 하지 말라. 옳은 것을 알면서 실천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 입니다.어떠한 불행도 그것에 대한 공포보다 무섭지 않습니다. 마음을 애태우지 말라.지나간 일,끝난 일을 가지고 슬퍼하지 말라.오직 지금 네가 헤야 할 일을 하되 벌처럼 쉬지 말고 서두르지 말라.만일,무언가가 두렵거든 네 두려움의 원인이 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네 속에 있음을 기억하라. 더보기
모두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작금에 현실은 완벽하게 네이버의 뜻대로 하나부터 열까지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공감 연좌제가 서로 소통을 막음에도 이해타산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자신의 이기심에 빠져 허둥대고 있고 여론이라는 것은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고 있는것 입니다.다음이나 네이버도 하는 행동은 모두가 같고 눈과 귀를 버린 길잃은 양들은 하나 둘씩 우리안에 갇혀자신도 잃어가고 있습니다.항상 역사속에서 잠들고 잠든채 살았던 선조들처럼 우리도 그렇게 시간만 채우며 무의미하게 보내고 있습니다.사랑하지 않는 자들은 본질을 항상 잊고 사는 경향이 있습니다.언제 어디서 있든지 자신을 잊고 살면 그것은 이미 죽어 있는 것과 같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