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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0

할머니 9살때 할머니는 세상을 떠나셨다.국민학교 2학년 무렵이다. 흰머리에얼굴이 좋아 보이는 할머닌우리와 놀아줄 시간도 주지않고떠나간 모양이다. 그런 할머닐장난치고 거동이 불편한 그것을핑계삼아 놀리다가부모님께 꾸중을 많이 들었다. 어렸을때 영양상태와환경상태가 좋지 못했다. 추운겨울 날에는함박눈이 엄첨나게 왔다.따스한 툄마루에 옹기종기 앉아서졸았다. 할머닌 우리가 아프다고 하면으레 할머니의 손길로 아픈 부위에 대고손자와 손녀를 보며 "우리 손자 이쁜손자"라고 말씀 하시며오랫동안 맛사지를 해주셨다.그렇게 하면신기하게도 다 나았다.할머니의 손은 약손 이었다. 막내 여동생이 자주씻지를 않아 머리에 이가 많다.누나와 엄니,할머닌당신의 다리에 눞이고이를 잡기 시작한다.똑,똑,똑손톱사이로 피가 보인다.그사이 동생은 쌔근 쌔.. 더보기
진짜 중요한 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 살면서 저는 알기 시작 하였습니다.사람들은 진정으로 소중한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 입니다.많이 떨어지는 사람일수록 진정 소중한 것을 가장 가볍게 생각 합니다.인생을 아무리 오래 살고 경험이 많아도 생각이 없는 것 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하는 사람 입니다.일부러 자신에게 거짓말하는 이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대부분이 흐리 멍텅한 가운데 그렇게 합니다.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 입니다. 정신적 행복은 다른 사람이 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나의 정신적 행복은 오직 나 자신이 책임질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않됩니다.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가장 의지할 인생에 안내자는 다름 아닌 자기 자신 입니다.타인은 내 삶의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나 자신의 기준으로 일구어.. 더보기
2014년 7월9일 Twitter 이야기 morsejo 08:07|twitter스포츠한국미디어:독일, 브라질에 7골 맹폭… 12년만에 결승 진출 http://t.co/34nRFCtWjD morsejo 08:07|twitter데일리한국:北, 스커드 추정 단거리 발사체 2발 또 동해로 발사 http://t.co/jEbTfA4aII morsejo 08:08|twitter데일리한국:박 대통령에게 찍힐라… 후보자들 ˝5·16은 쿠데타˝ http://t.co/D1FhM2Snkj morsejo 08:08|twitter감사원 “운항 기준 안된 세월호, 자료 조작으로 승인” http://t.co/QZreyjYN8k morsejo 08:08|twitter단원고 유가족들 팽목항까지 750㎞ 십자가 지고 대장정 http://t.co/0DzQ48qXSS morsej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