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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1

들마당 우리집 뒷 뜰에는조금만 공터가 있다.우리가 어릴적 놀이 공간이다. 우리는 언제나 처럼사시사철을 그곳에서별을 보며 놀았다. 구술치기와 술래잡기도그곳에서 하며어린시절을 보냈다. 놀다 싸우다 지치면또 다시 집에 들러사람을 불렀다. 지금의 그 들마당은잡초만 무성하게 자랐다. 별하나의 사랑과바람하나의 추억과나의 때묻은 옷 속에서도자라나고 있었다. 들마당은나의 추억의 보고이다.우리들과 같이뛰놀던 누님과 형님들은이제 성성한 머리결을 바라보고 있다. 들마당은나의 영원한 어린시절의 모습으로 간직한다. 비록 들마당은예전의 모습은 아니어도나의 어머니 품처럼그리울때 생각나는 오아시스이다. 나의 들마당이 가슴에 산다.항상 나는 어릴적 들마당일 뿐이다 그 때묻지 않는 순수속에나의 인간사를 세척하고 싶다.언제나처럼나를 바람과 별이.. 더보기
산 전체를 옮기는 일도 작은 돌을 나르는 것에서 시작한다. 사랑하는 그대여!저 산을 보라.일생을 저 높은 산을 옮기기 위해 삶을 살아라!이제 시작하는 것이다.작은 돌 하나를 나르는 것이 나의 삶이 되어라. 천천히 자란 나무는 열매를 많이 맺는 법...그대는 기억하라.헛된 명예와 힘은 아무것도 아니다.산을 옮길만큼 너에 의지와 신념이 헛된 것보다 더 소중하다.버려라. 인내의 시간은 노력이라는 쓴맛을 통하여 사람을 만든다.완벽한 것은 천천히 이루어 지나니... 산 전체가 너에 사랑이 되어라.마음이 되어라. 더보기
2014년 6월30일 Twitter 이야기 모르세 @morsejo · 13시간‘세월호 망각’이 자초한 정권의 참사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44134.html …답글답글 0회리트윗리트윗 0회관심글 담기관심글 0회지우기더 보기모르세 @morsejo · 13시간이제 충복마저 보따리를 싸는구나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644750.html …답글답글 0회리트윗리트윗 0회관심글 담기관심글 0회지우기더 보기 모르세 님이 리트윗함민중의소리 @newsvop · 22시간밀양 송전탑 움막농성장 철거에 이어 망루농성장도 철거하려는 모양입니다. 그러면서 농성장 철거 비용은 송전탑 반대 주민들 보고 내라고 하네요. http://www.vop.co.k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