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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7

기다림 한 여자가 있었다.기다림으로 평생을 살아온그 여자의 얼굴은 생기로 넘쳐 흘렀다. 그녀를 찾는 이는 없다다만 그를 같이하는 산과 하늘이친구가 되어 주었다. 내일이면그녀는 어떤이를 방문할 예정이다비록 거동이 불편하여힘든 몸을 끌고 가야 하지만그여자는 없는 산림에 먹고 마실것을 챙기고 있다. 그래도 행복하다그래도 즐겁다당신의 손길에는 자신도 먹지 못한 음식을장만하면서..... 그녀가 지나간 자리는 웬지 아프다.아니 몸이 아픈것이 아니라가슴이 시리다.그래도 그녀는 웃는다. 그녀가 기다린다.얼굴에는 세상을 알리고부질없는 몸짓에도그녀의 가슴에는 꿈꾸는 소녀다. 내일장만한 것을 가지고절룩거리며 하늘을 본다.그에게는누구인가를 그리고 있다. 내 추측건데 그는 평생을기다리며 시간을 저축 하였다.항상 그녀는시간의 주머니에서.. 더보기
나이를 연습해야지.... 젊은 사람들이 버릇이 없다고 말하지.자신들은 무책임으로 일관하지.스스로 씨 뿌린 행동의 열매를 모르고 있지. 나이는 저절로 들어도 그래도 어른이 된다.(?) 탐욕만 훌쩍 자란 자신을 보며 대견해하지애들은 부끄러움을 알지만...나이만 먹은 사람들은 창피한 줄도 모르지...험한 세파를 이겨낸 당당한 철면피라 자부 하면서....이것이 세상에서 살아 남는 노하우 인거야. 나이란 모든 것이 무죄가 되지 않지철없는 객기로 버터온 그대가 우리의 가슴에 몫이 되지.자신의 알량한 삶이 뭐 그리 대단하다고...애기들은 말하지....커서 나이 먹은 어른은 되지 말자고....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나이는 없는 것과 같지.어렷을때 존경스런 노인을 보면 가슴이 뛰었지.나이를 조금 들어 이젠 나이가 무서워 지지젊은이라 잘못해도 .. 더보기
2014년 6월16일 Twitter 이야기 morsejo 08:39|twitter[단독] 문창극, 군 복무중 절반을 대학원 다녀…특혜 의혹 http://t.co/1fKfjdjvPl morsejo 08:39|twitter앉아서 고개숙인 문창극…‘버티기 위한 사과’ http://t.co/OtiasEg4oE morsejo 08:40|twitter안철수 “7.30 재보선 공천 신진·중진 안배할 것” http://t.co/m7Sbc7yL9n morsejo 08:40|twitter[단독] 민주화운동가 국가배상 걸림돌 ‘민주화 보상법’ 위헌 가린다 http://t.co/lU7L8ctF0E morsejo 08:41|twitter문창극 총리 후보자에 일독을 권함 http://t.co/mxMwGOT1kJ morsejo 08:42|twitterRT @kyunghy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