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6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움 가슴속에 언제 찾아온빈자리에 서서나를 본단다. 그리움이란언어로 차갑게 다가온 그대 마음만은 그래도 강건하다고위안 하지만그래도 그리움이 있어.... 언제나처럼늘 소나무가 되어바람소리와 봄향기에 취하여기다리고 있었지. 나는 한떨기 외로운 등대비바람이 불어도폭우가 와도나는 그대로 서있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