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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3

연민과 관용은 나약함의 표시가 아니다.강함의 표시다. 어릴 적에 강함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나이를 들면서 가장 강함은 부드러움에 있었습니다.강한 비바람은 상대에게 더 방어를 준비하게 하고,상대에 대한 뜨거운 햇살은 자신을 스스로 허물게 합니다.가장 힘이 없는 자는 가장 강한 척을 합니다.물리력에 의존하는 힘은 가장 강한 힘이 아니라,가장 나약하고 무기력한 자기 방어에 불과 합니다. 연민과 용서와 관용은 나약함의 표시가 아닙니다.마음이 약한 자는 엄단과 처벌을 먼저 생각 합니다.강한 조직과 사회는 모든 구성원에게 너그러움을 주지만,미약한 조직은 형식과 처벌이 능사가 됩니다.자유가 많아지는 사회와 가정은 스스로 자정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민주주의의 옷을 입었어도 스스로 설 수가 없는 것은 너무 약함에 있습니다. 강한 사람은 웃으며 넘길 수 있는.. 더보기
바람이 전하는 .... 바람처럼 왔다가떠나간 사람.가슴속에 흔적 남기고 떠난 사람아. 바람처럼 살며시마음으로 다가와사랑으로 떠난 사람아. 그림처럼 그려진형체없는 너이기에한없이 부둥켜 않고혼자만 울어야 하는가?? 너는 떠났지만너는 나에게 있어너는 갔지만너는 나에게 숨쉬고 있어바람이 전하는 말가슴은 너의 것이야나의 것은 우리의 모두의 것이야. 더보기
자기 자신과 사이좋게 지내지 못할때 인간은 두려움을 느낀다. 탐욕과 마음은 같은 방향으로 갈수가 없습니다.이기심과 욕망은 자신의 뜻대로 갈려고 합니다.자신의 마음과 탐욕이 같지 않을때 인간은 외로움과 두려움이 밀려 옵니다. 부족하고 부족한 인간은 세상과 대할때 두려움이 앞서게 됩니다.생명과 세상이 정면으로 부딪칠때 인간은 더욱더 약해지기 마련 입니다. 세상에 갑옷을 입으면 어떤것도 두려움이 없습니다. 모든것은 항상 정상에 자리를 주지 않습니다. 나의 마음과 몸이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서로 불일치에 기인 합니다.사랑하지 않으면 자기 자신의 마음과 하나가 되지 않습니다.마음과 몸은 둘이 아니라 하나 입니다.세상으로 무장한 사람은 마음과 몸이 하나로 될수가 없습니다. 공허와 외로움은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성 입니다.자신의 두려움을 피하기 위하여 도피처를 찾..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