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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4

침묵을 통하여 삶의 핵심을 만나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는 침묵 입니다.그 속에서 모든것을 만날수 있기 때문 입니다.말을 통하여 핵심을 종종 잃게 됩니다.우리가 아무리 넓고 깊게 이해 하였어도 침묵만한 언어는 없습니다. 침묵은 시간을 배우게 합니다.침묵은 부족함을 느끼게 합니다.침묵은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관계를 깨지 않습니다.깊고 깊은 침묵은 가장 핵심을 바라보게 합니다.인간의 능력이 아무리 높아도 모든것을 인지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침묵속에서 우리가 볼수가 없었던 무엇을 발견하게 됩니다. 인생과 생명은 침묵을 통하여 하나가 됩니다.우리가 알고 있는것에 대하여 침묵은 말합니다.네 안에 너를 발견하고 더 탐구 하여라.생명은 자신의 언어가 있습니다.우리 모두가 관계와 나눔으로 하나가 되어 핵심을 보게 되는것 입니다. 외부를 보는것은.. 더보기
사랑하는 사람을그리며.... 사랑을 그립니다.너무나 무겁고 너무나 가벼운 우리네 사랑이때로는 작은돌에 넘어지고 깨어지고앙상한 형체를 알수없는 무엇을가슴으로 가슴으로 부등켜앉고 남몰래 울어야 했던추억의 님그림자..... 사랑이 스친 자리에너무나 깊고 넓게 자리한 그 사람비록 떠나간 빈자리를 바라보는 소녀처럼떨리고 떨리어 파동으로 파동으로 흘러가는데....... 우연하게 던져준 "사랑해"라는 언어를 부등켜 안고남몰래 울어야 했던 낙엽의 소리가그리워 그리워 가슴으로 가슴으로끝없이 끝없이 타고 올라 오는데..... 내일은 사랑를 또 다시 그릴것입니다.이제는 온마음으로 그이를 향한 몸짓으로죽음보다 강한 언어로 언어로..... 더보기
우리가 깨어 있을 때만 하루는 밝아 온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탐욕에 취하여 자고 있습니다. 우리는 늘 자고 있었습니다.이기심과 욕심에 길고 긴 날을 허비 하였습니다.사람들은 내일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늘 하루는 우리를 찾아 오지만 우리는 빛을 맞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일생을 살아도 우리는 잠자고 있었습니다.탐욕으로 모든 세상이 어둠속에서 용트림하고 몸부림쳐도,우리는 거짓과 형식에 눈감고 흐린 눈으로 현실을 의도적으로 외면 하였습니다.우리는 잠에 취하고 육에 길들여져 있었습니다.길도 자유도 잃었습니다.스스로 나와 우리에 길을 파괴 하면서 나는 잠자고 있었습니다. 미명이 멀리 우리를 손짓해도 거부 하였습니다.꿀에 취한 몸은 어디로 가는지 모릅니다.밖에 기다리고 있던 밤은 말없이 울고 있어도,누군가 두드리는 빛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