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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 스스로 서지 않는다.


진실은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

힘은 진실을 덮으려 하고

삶은 모순과 함께 공동운명체이다.




양심은 스스로 드러내지 않는다.

스스로 찾지 않으면

진리는 사장되어 먼훗날 말할뿐이다.

진리는 진리일 뿐이다.

시간은 진리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세월을 먹고 자랄뿐이다.




인생이 자리를 보존하기 위하여

진실과 양심을 거부하지만

스스로 싸워 자신을 드러낸다.

진실에 소리는 고통뒤에 낳은 옥동자이다.





정의는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

어느 누군가에 가슴으로 앉아 아픔으로 일어난다.

모두가 변하여도 정의는 정의다.

정의는 자신을 반드시 드러낸다.

영원한 잠재움은 불가능하다.





진실은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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