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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는 배려가 앞서야



모든것은 내가 먼저이어야 한다.

우리는 쫓기어 살고 있다.

모든것이 나에게 기준을 요구하고 있다.

나는 욕망과 탐욕이 지배하는 모순의 집합체이다.

그래도 나를 기준이 되어야 한다.




나보다는 타인을 생각하고 배려되어야 한다.

타인에 대한 생각은 아픔도 수반하지만,

사람들은 상대의 배려를 가슴으로 기억한다.

인간은 기계가 아니다.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지켜주는 세상을 꿈꾼다.





나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할때 때로 나에게 방황을 느낀다.

나는 나를 제어하여 더 큰 나를 만들기 위하여

타인에게 투여하고 또 다른 나를 본다.

나에게 투영한 나보다 타인에게 투여된 내가 기쁨이 된다.





내가 타인에게 배려한다는 것은

나에게 그렇게 상대에게 요구함이 아니라

그것이 나에 기쁨이 되고 나를 성장시키기 때문이다.

내안에 갇혀사는 삶은 공간을 더 좁게하여

삶을 어렵고 힘들게 한다.





삶은 자기가 만든다.

마음은 스스로 자기를 만들고 타인을 만들고

우리 모두를 만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