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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배우는 사람과 배우지 않는 사람이 있을뿐 입니다,



이 세상은 강자와 약자,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으로 나누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하나 하나 살피고 겸허한 자세로 배우고,

어떤 사람은 세상을 채우는데 전부를 걸지만 자신을 성장시키는 배움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배우는 사람과 배우지 않는 사람의 두부류가 존재 합니다.





인간은 자연 가운데 가장 연약한 존재이지만 생각하는 갈대라고 합니다.

우주가 인간을 짓밟아 없앤다 해도 인간은 변함없이 죽이는 쪽보다 훨신 존엄 합니다.

우리들의 존엄성은 생각하는 힘속에 들어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소설이 이 자리에서 시작 됩니다.

주인공은 여러분 자신 입니다.

세상을 배우는 만큼  자신을 성장 시키는 배움도 등한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진정한 배움은 인생을 배우지 않는것에 모든 문제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단련되고 정화된 인간의 정신 속에서는 부패한 것이나

부정한것,상처 따위는 찾아볼 수 없게 됩니다.

운명은 배우는 인간의 생명을 완성하기도 전에 빼앗아가지 않습니다.

배우가 연기를 다 끝내지 못한채 무대를 내려오는 것과 같습니다.





해가 솟는다.

어둠을 서쪽으로 밀어치면서 새로운 생명에 새해가 솟는다.

새 아침이다!

우리의 새아침이다.

이 세상은 아침 햇살과 같이 씩씩한 용기를 가진 사람만의 것이니,

절망을 딛고 일어서는 사람만이 새 생활을 차지할 수 있다.

배움은 나날이  생명의 성장함에 있다.




이제 자신에서 나올 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