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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건강을 잃은 것보다 더 불행한 것은 생명은 잃은 삶이다.



부족하고 불완전한 인생들은 세상을 얻는 것이 최고라 생각 합니다.

빵이 부족 하였던 사람은 빵만 얻으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라 생각 합니다.

세상을 얻은 사람이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은냥 떠들어 댑니다.

삶을 오직 존재하는 것에 목숨을 거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느냐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루 하루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동물은 본능에 충실 합니다.

사람들은 만물에 영장이라 말하지만 인간은 동물과 별반 차이가 없는것과 같습니다.

심도있게 보면 인간은 생명중에 가장 열등한 동물임에도 최고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이성이라는 쓸모없는 존재가 있다는 사실 입니다.

일생동안 스스로 생명안에 사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사랑없이 그럭 저럭 살아져 가는 사람에게서 생명을 논하는 것은 쓸모없는 유치한 장난인지 모릅니다.

산다는 것은 기껏 탐욕에 짓눌려 자신을 잃고 사는 것이 사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못난이들의 장난감을 찾아 큰소리를 치며 으시대지만,

저물어 가는 해는 말없이 바라보며 자신의 일을 행하고 있을뿐 입니다.

세상과 건강을 모두 얻었어도 생명없이 사는 것이 행복이라 말하는 사람은

스스로 돼지로써 만족하는 사람​으로 불행중에 불행한 사람 입니다.

행복은 내 안에 있는데 우리는 외부에서 나를 찾고 있습니다.​

생명은 내 가슴에 있는데 탐욕만이 전부라고 말합니다.

존재라는 것은 물질만이 최고라 생각하지만,그대는 존재를 잃고 있습니다.

탐욕의 감옥에 있는 그대는 정글에 동물처럼 일용한 양식안에 즐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생명안에 생명을 잃은 삶은 이미 존재하지 생명과 같습니다.

탐욕은 존재를 삼켜 나에 길과 나에 삶을 방해 합니다.

산다는 것은 존재함에 있지 않습니다.

자연은 자신의 역활로 만족하는 법을 알고 묵묵하게 자신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존재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이 순간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있는것 입니다.

존재에 목숨을 거는 자들은 잃어버릴 것들에 모든 것을 걸고 사는 사람과 같습니다.

이 세상을 살다 떠나간 존재들을 보시고 그대는 무엇을 생각 하시나요?

생명은 존재가 아니라 가치 입니다.

생명은 소유와 지배가 아니라 나눔과 비움 입니다.

존재는 동물과 같은 삶을 살겠다고 주장하는 것이고 스스로 동물보다 더 천한 삶을 사는 것과 같습니다.​

인간이 스스로 다른 생명보다 숭고​하다면 그만한 행동과 실천이 필요 합니다.

스스로 동물보다 천한 삶을 살고 생명중에 생명이라 주장하면

그대는 쓸모없는 존재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한편에는 이렇게 말하고 싶은 충동이 느껴 집니다.

그대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

'스스롤 사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