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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쉬운 것이 없다.



강물은 장애가 없는한 고요히 흘러 갑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이나 동물의 세계에서도 장애물이 없다면,

삶을 의식하지 못하고 생명을 느껴보지도 못한채 그냥 흘러갈것 입니다.

우리는 어떤 것은 주목하고 또 의식하는 것은 우리의 의지가 어떤 장애를 받아 충돌했기 때문 입니다.

우리의 의지를 방해하는 것,다시 말해 싫증을 일으키거나 고통을 주는것은 바로 느낍니다.

우리는 건강할 때는 ​몸에 대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지만

구두가 작아 발을 죄어오면 금방 아픔을 느낍니다.

평안과 행복은 우리에게 소극적인 역활을 하고 괴로움은 적극적은 역활을 합니다.

모든 불행과 고통에 있어 우리에게 가장 효과적인 위안은

자기보다 더욱 비참한 자들을 바라 보는 것이다.​

우리가 손에 넣으려고 하는 대상은 모두 우리에게 대항한다.

우리가 적의가 있으므로 우리는 이것을 억제해야 한다.​

삶을 괴롭게 하는 하는 것은 시간이다.

눈 깜짝할 새 지나가 버리는 시간에 쫓겨 숨돌릴 여유조차 가질수 없다.

시간은 교도관처럼 우리 등 뒤에서 회초리를 들고 감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