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와 같지 않다고 모두 적은 아닙니다.



생명있는 모든 것은 같은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모두 적은 아닙니다.

가진것이 없다고 너와 내가 적은 아닙니다.

배우지 않아 모르고 있다고 그대와 다른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적이 아닙니다.

사상과 종교가 다르다고 모두 상대방을 없애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형제와 자매가 같아도 생각과 행동은 다릅니다.

같은 뿌리라 하여도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생명은 나름의 차이 속에서 서로 교류를 통하여 하나가 되는 법 입니다.

인간이 로봇처럼 똑같이  행동과 생각을 기대하는 것은 스스로 인간이기를 포기한 것과 같습니다.

나와 같지 않다고 나보다 못난 것은 더 더욱 아닙니다.

생명은 모두가 적이 아닙니다.

우리는 부족한 인간으로 서로 부족함을 보완해야 하는 평범한 인간일뿐 입니다.

 

 

 

우리에게 불신과 경쟁을 부추키며  질서를 강요하면 않됩니다.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잘 생기면 잘 생긴대로 받아주는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나와 다르다고 없애야 하는 적이라면 그져 혼자만 지배하고 

명령하는 시간과 공간 속에서 살면 그만 입니다.

자신의 탐욕을 위해 모두가 하나가 되기를 바라면 않됩니다.

부족한 인간은 그대가 명령하고 지배를 위한 소모품이 아닙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생각과 행동을 상대하게 강요 합니다.

나와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하기를 바란다면,

먼저 다른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위해 자신은 얼마나 노력을 하였는지 진지한 성찰이 필요 합니다.

남을 위해 한번도 순종도 복종을 모르는 그대가 모두를 지배하려고 하니 문제만 발생 하는것 입니다.

 

 

 

 

 

나와 다른 것이기 때문에 서로 존재할 이유가 되는 것 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존재를 위하여 서로 다른 모습을 인정해야 하는 것 입니다.

나와 다르다고 모두가 적은 아닙니다.

진정한 적은 타인이 아니라 바로 자신 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면 서로 다름은 반드시 존재해야 할 파트너 입니다.

인간에게 서로 다름을 선물한 이유는 서로 부족함을 채우기 위함에 있습니다.

생명은 지배와 소유의 대상이 아니라 서로 상생과 나누기 위함에 있는 것 입니다.





새는 인간을 위해 존재하지 않습니다.

생명은 서로가 존재함에 기쁨과 행복이 됩니다.

우리 모두는 적이 아닙니다.

생각과 행동과 사상과 종교가 다르더라도 우리 모두는 친구 입니다.



적을 만드는  것은 경쟁을 거부한 것과 같습니다.

탐욕과 이기심은 모두를 거부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