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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통하여 내가 성장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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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나에 가까운 사람들이 나에 가슴을 후벼팝니다.

너무 아파 어쩔줄 모릅니다.

그 순간 만큼은 그 사람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도 내 주위에 나와 같이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내가 서 있는 것입니다.




생각해보면,나도 상대방에게 가슴을 얼마나 아프게 하였나

생각의 끈을 잡습니다.

알고보면 나도 상대방처럼 그렇게 살아온 모습이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아픔을 주고 나누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삶은 나를 통하여 성장도 하지만,

타인을 통하여 내가 나를 바라보게 됩니다.

선악이 개오사라는 옛말이 하나도 틀린것이 없습니다.

자신을 보지 못함은 타인을 통하여 나를 비춰봅니다.





나는 내가 스스로 성장하지 않습니다.

타인의 행동을 통하여 인생을 깨우치고,

삶의 바다를 봅니다.




타인을 통하여 삶을 알게 되면서 자신도 돌아봅니다.

본래 자신을 보게 되면,

타인이 아니라 내가 나에 거울이 됩니다.

모두가 내가 나를 극복하는가에 있는것 입니다.

삶은 세상을 정복하여 나를 세우는 것보다,

자신을 세우는 것이 훨씬 뜻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