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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범죄집단에 맡긴 판결,촛불은 자존심이 상합니다.



최근에 담배를 두갑 훔친 분이 1년 징역 판결을 받고 1400억을 횡령한 사람한테는 무죄로 나왔다고 합니다.이 판결을 보며 건전한 상식,보편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을까요?양승태가 만들어논 비합리와 이해할 수 없는 법원의 행동은 감히 이들을 용서하고 이해할 수 있을까요?법은 모든 이에게 공정하고 합리적인 범위내에서 적용 되어야 합니다.법과 논리가 아무리 정교하고 합리적이라 할지라도 국민의 상식과 합리적 판단을 넘는다면 그것을 수용할 수 있는 국민은 없는 것과 같습니다.김명수 대법원장이 국민에게 사과를 했고 이후 검찰에 협조 하겠다는 말을 누가 신뢰할 수 있을까요? 자신의 취부를 인정하지 않는 판사를 보며 국민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하는 개.돼지로 생각하는지 심히 의심스럽기만 합니다.사법부는 판결할 정도의 양심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자신들이 행한 범죄행위에 당당하게 국민 앞에 나서 내가 잘못 했다고 달게 벌을 받겠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대법원장이 말하는 협조는 공염불이 되었고,검찰의 수사는 더 이상 국민은 신뢰하지 않습니다.현 체제에서는 법원을 새로 짜야 합니다.이번이 아니면 다음 총선에서라도 법원은 모두 새롭게 짜야 합니다.판새들로 인하여 생명을 앗아갔고,인권은 헌식짝처럼 버려진지 오래 되었습니다.영장전담판사는 기각이 일상이 되었고,적폐세력을 쉽게 판새들을 풀어주고 있습니다.촛불이 아무리 떠들고 말해 보았자 이들은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앞으로 판사와 검사들은 우리 사회에 미래가 될수 없습니다.또한,총선에서도 이런 경력을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아웃 시켜야 합니다.법은 이미 형평성,공정성,안정성,객관성을 상실한지 오래 되었습니다.촛불은 강력하게 요청 합니다.쓰레기 집단,심지어 범죄집단으로 의심되는 일련의 행위에 책임지지 않는 조직에 우리의 생명과 우리의 권리를 도저히 맡길수 없습니다. 힘없고 스펙없는 이 나라 국민은 누구를 믿고 최소한에 인권을 보장 받을수 있을까요? 이제 결단을 해야 합니다.이명박그네가 최고의 적폐중에 적폐라 생각 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사법농단은 이명박그네보다 더 악질적이고 더 질이 나쁩니다.사법농단 최소한의 인권과 상식과 원칙이 흐르는 시대정신이 도도하게 흐르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촛불은 더 이상 개.돼지가 아닙니다.

우리는 적폐보다 더 높게 대우를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법과 원칙아래 모두가 법의 지배를 받고 살고 싶습니다.이 나라를 썩게 만든 조직이 국민을 능멸하고 유전무죄를 당당하게 외치는 판새들을 그냥 놔둘수 없습니다.촛불은 이제 첫 발을 내딛고 있습니다.요소 요소에 적폐는 아직도 완강하게 저항하며 반전을 꾀하고 있습니다.법원, 더 이상 희망은 아닙니다.우리의 미래를 절망으로 모는 사법부,방치하고 무관심하게 바라보고만 있겠습니까?당신의 양심에 묻겠습니다.